[금] 배우를 위한 희곡읽기

배우를 위한 희곡읽기

호모 루덴스들의 우연한 발견 (Serendipity)
배우를 위한 희곡읽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 11시
창작집단 양산박 스튜디오

Composed by Ourselves

인간은 기본적으로 호모 루덴스 (Home Ludens), 
다시 말해 '유희하는 존재'입니다. (1938, Johan Huizinga)

연기라는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연극은 또 어떻습니까?
다양한 기원론이 있겠지만 따라하며 놀던 유희적 '짓거리'에서 출발한 건 아닐까요? 즉, 창작집단 양산박의 연기론에서는 연극의 '유희성'을 잃지 않을 것을 항상 당부합니다.

연극사 2500년 동안 엄청난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후세는 그것을 다양한 사조와 양식으로 나눠 공부했지만, 배우 중심의 창작집단인 양산박에서는 그것을 딱딱한 몇 줄의 정의와 장문의 연구가 아닌 '몸으로 체득해' '우리의 연극론을 입혀' '관객을 즐겁게 하는 데' 활용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희곡을 읽으면서 놉니다. 희곡을 읽으면서 공부합니다.
그렇게 배우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성장하며, 스스로의 예술관을 구체화 시킵니다.

또한 공동체 '창작집단 양산박'은 스스로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연극성을 위해 '모이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 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 NIV, Acts 2:46 By Christentum Scripture - Bible)
단, 우리는 예술 속에서 만나고 놀고 있습니다. 

이 즐거운 만남의 순간 역시 소속에 상관없이 '배우로서의 영혼'을 가꿔나가길 소망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혹시 아나요? 이 즐거운 만남의 순간에서 어떤 선물과 같은 발견(Serendipity)가 있을지.

[참가문의]
장진웅 연출 010-4829-6825

# 배우를 위한 희곡읽기 연보
https://blog.naver.com/jang_mae/221799144912